뉴욕 시장을 위해 쿠오모를 지원하는 MGM 딜러 디렉터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뉴욕증권거래소: MGM)의 배리 딜러 이사가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D)의 뉴욕 시장 출마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IAC/InteractiveCorp(나스닥: IAC) 직원 회의에서 딜러는 리틀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쿠오모에 대해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의는 비공식적인 행사였지만 세마포는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그(리틀 아일랜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를 지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딜러는 회의에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틀 아일랜드는 한때 허드슨 강변의 낡은 부두에 불과했지만, 딜러가 자금을 지원하여 허드슨 리버 파크 단지 내의 새로운 녹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2021년 5월에 개장했으며, 당시 주지사였던 쿠오모는 이 프로젝트가 뉴욕의 악명 높은 관료주의 과정을 피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잠재적인 게임 각도
Diller의 IAC는 카지노 운영업체의 주식 22%를 보유한 최대 MGM 투자자입니다. 지난달 미디어 대기업의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Diller는 IAC가 게임 회사에 대한 지분을 늘릴 수 있다며 "영원한 자산"이라고 말했습니다

MGM은 뉴욕 규제 당국이 아직 수여하지 않은 세 가지 다운스테이트 게임 라이선스 중 하나에 입찰하고 있으며, 영커스에 있는 엠파이어 시티 카지노는 이러한 라이선스 중 하나를 확보하기 위한 주요 경쟁자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주지사로서 쿠오모는 뉴욕시 지역에 더 많은 게임장을 유치하는 속도를 높이는 것을 꺼려했지만, 주정부가 모바일 스포츠 베팅을 받아들인 것은 그의 리더십 덕분이었습니다. 오늘날 뉴욕은 이러한 형태의 베팅 시장 중 미국에서 가장 큰 시장입니다.

딜러가 IAC 회의에서 MGM의 뉴욕 야망을 언급하지 않은 것 같고, 쿠오모가 시장으로 선출되면 게임장에 대한 쿠오모의 견해가 어떻게 될지 명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것은 MGM이 2019년 엠파이어 시티를 인수한 이후 슬롯 전용 라시노가 국고 수입으로 5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는 사실입니다.

정치에 대해 거의 부끄러워하지 않는 딜러
민주당과 후보들의 주요 기부자인 딜러는 정치에 관해서는 노골적입니다. 작년에 그는 대선 후보 지지를 거부한 워싱턴 포스트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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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는 카말라 해리스 당시 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해야 하고 리나 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을 해임해야 한다고 말한 민주당 기부자 그룹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당시 FTC는 2023년 사이버 보안 침해와 관련하여 MGM을 조사하고 있었지만, 딜러가 칸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한 것은 FTC가 그녀의 리더십 아래 사업에 너무 고압적이고 비우호적이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이후 위원회는 MGM 조사를 중단했습니다.

세마포가 입수한 녹음에 따르면 딜러는 현재 파티 상태에 만족하지 않으며 "상황이 나아지기 전에 더 악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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