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세이야 스즈키와 리스 맥과이어의 홈런으로 컵스를 11-8로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세이야 스즈키와 리스 맥과이어가 8회 홈런을 터뜨렸고, 시카고 컵스는 일요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11-8로 승리했습니다.

니코 호어너와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이 각각 2득점씩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주자들이 4연속 3연전 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오스틴 헤이스는 신시내티에서 안타 2개와 3타점을 기록하며 5개 중 4개를 기록했습니다.

트리플A 아이오와에서 콜업된 맥과이어는 2회 홈런을 터뜨린 후 테일러 로저스(1-2)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리며 8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8년 만에 빅리그 통산 첫 투홈런 경기를 치렀습니다.

맥과이어는 1927년 4월 12일 얼 웹, 1958년 8월 24일 짐 마샬에 이어 컵스와의 첫 경기에서 두 번 홈런을 친 1900년 이후 세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30세의 이 포수는 카슨 켈리가 병으로 인해 긁힌 후 뒤늦게 라인업에 합류했습니다.

이안 헵의 볼넷과 카일 터커의 안타 이후 스즈키는 루이스 메이의 높은 싱커를 받아쳐 좌익수 벽을 넘어 컵스를 영원히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

스즈키는 주말 3연전에서 7타수 12안타를 기록하며 시리즈의 두 번째 3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시카고 투수 6명 중 4번째인 드류 포메란츠(2-0)가 무실점 이닝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키 모멘트

컵스는 8-4로 뒤졌지만 6회 3점을 올리며 랠리를 시작했습니다. 호너는 2루타로 2루타를 치고 나갔고 마이클 부시의 안타로 홈을 밟았습니다.

키 통계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에 따르면 시카고는 12경기에 출전해 10실점 이상을 기록 중이며, 이는 1898년 13경기 이후 컵스가 가장 많은 54경기 출전 기록입니다. 시카고는 7회부터 9회까지 시리즈 28실점 중 2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다음 단계

컵스: 월요일에 집으로 돌아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3연전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레즈: RHP 닉 마르티네즈(2승 5패, 평균자책점 3.43)가 월요일 캔자스시티에서 열리는 3연전 개막전에 등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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