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주형광 감독: "현재 투수진은 2019년보다 확실히 낫다"

"캠프에서 잠재력을 확인하고 시범경기에서 타자를 상대로 능력을 확인한 젊은 투수들"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나균안에 대해서는 "문제없이 투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스프링캠프를 치른 주형광 투수 코치(48)는 웃으며 "캠프가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복귀한 후 5일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주 감독은 "현재 롯데 투수진은 2019년보다 확실히 강하다"며 밝은 표정으로 미소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https://www.casinositewiki.com

롯데 구단 역사에 영원히 남을 좌완 투수였던 주 감독은 2019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 5년 만에 롯데로 돌아왔습니다.

주 감독은 "2019년 투수진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모든 투수들은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프링캠프를 마칠 때 '이 선수를 1군에 배치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여했던 투수들을 모두 1군에 데려오고 싶다"며 롯데의 달라진 투수 능력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전반적으로 투수들의 속도가 많이 빨라졌고 변화구 사용 능력도 향상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캠프의 가장 큰 성과는 1군에 활용할 투수가 많다는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그는 "작년 롯데는 시즌 초반에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시즌 중반 이후 고전하며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투수진의 과부하가 원인 중 하나였을 수도 있지만, 올해는 일부 투수에게 집중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감독님은 스프링캠프에서 함께 훈련한 투수 20명을 모두 1군에 추가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탈락한 7~8명의 선수를 선발해야 합니다.

이미 오프닝 출품작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찰리 반스와 애런 윌커슨이 외국인 원투펀치, 박세웅과 나균안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5차 선발 경쟁에서는 이인복 후보가 앞섰고, 한현희 후보와 김진욱 후보가 '대체 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불펜 라인업은 구승민, 최준용, 박진형, 김상수, 마무리는 김원중이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 감독은 "개막 라인업에 포함될 투수는 9~10명 정도로 결정했고, 김태형 감독은 시범경기를 통해 3~4명의 투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남은 과제는 긴 투구를 던질 불펜 투수를 뽑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감독님이 해결할 수 없는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나균안의 아내 A씨는 '간음과 폭행' 문제를 제기했고, 나균안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주형광 감독은 "(나균안이) 아무 문제 없이 투구했으면 좋겠다"며 "선발 자원을 5명만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2~3개의 추가 리소스가 있습니다."

최근 아내의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상동에 도착한 반스는 감독의 감찰 대상이기도 합니다.

주 감독은 "단체 채팅방을 만들고 매일 반스의 훈련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반스는 8일 평가전에 등판할 예정이며, 그때 직접 보고 확정할 예정입니다."

9일 개막하는 시범경기에서도 젊은 투수들을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주 감독은 "박진, 전미르, 최이준, 우강훈이 스프링캠프에서 강력하고 빠른 공을 던졌다"며 "시범경기에서 젊은 투수들이 타자들과 어떻게 경쟁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계획대로 시범경기가 계속된다면 감독은 상대 더그아웃에서 류현진(한화)의 투구를 지켜볼 수 있게 됩니다.

류현진은 7일 자체평가전에 등판한 후 12일 대전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와 1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최종 점검할 계획입니다.

주 감독은 "류현진과 같은 대형 투수가 한국으로 돌아와 투구하는 것은 프로야구의 인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

우리 투수들에게도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면서도 "롯데에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류현진보다 낫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 투수들을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라고 그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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