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팅 그룹, 입법회 개회 직후 의원들에게 13만 2,000달러 기부
엠파이어 리조트와 리조트 월드 뉴욕은 최근 지역 정치인들에 대한 후원금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13만 2,000달러(US$132,000)\*\*가 앤드루 쿠오모(Andrew Cuomo) 뉴욕주지사와 캐시 호컬(Cathy Hochul) 부지사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에게 전달됐다. 카지노 운영업체는 뉴욕시, 허드슨 밸리, 캐츠킬 지역의 민주당 소속 주의원 13명에게도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다.
이러한 기부는 카지노 리조트가 지역 정치인들을 지원하고 주 차원의 게임 산업 확대를 추진하는 방향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기부는 **2020년 올버니에서 입법회 회기가 시작되는 시점**과 맞물려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카지노 리조트에 우호적인 정치적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겐팅 그룹은 리조트 월드 브랜드로 카지노 시설을 운영하는 국제 카지노 기업이다. 현지 시장에서 아시아계 자본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해 온 이 거대 기업은 뉴욕에서도 영향력을 강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는 뉴욕 북부의 카지노 복합시설과 뉴욕주 전역의 부족 카지노 시설에 중요한 해가 될 전망이다. 특히 **모바일 스포츠 베팅의 공식 합법화**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 뉴욕 북부 카지노, 주정부에 1,300만 달러 지급하지 않을 가능성
**1월 9일**은 두 카지노 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에게 중요한 날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정치 후원금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하루 전인 **1월 8일**, 뉴욕주의 새로운 입법회 회기가 시작됐다.
코럴(Cornwall)의 제임스 스코우프스(James Scoupes) 상원의원, 용커스(Yonkers)의 셸리 메이어(Shelley Mayer) 상원의원, 포레스트버그(Forrestburg)의 아일린 건터(Eileen Gunter) 하원의원 등은 각각 **1,500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받았다.
## 뉴욕 북부, 스포츠 베팅 수익 또다시 부진
리조트 월드 뉴욕과 엠파이어 리조트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게임 산업 확대를 통해 자사의 게임 기회를 더욱 넓히기를 원하고 있다. 여기에는 스포츠 베팅 확대가 포함되며, 향후 모바일 베팅뿐만 아니라 테이블 게임까지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
뉴저지에 기반을 둔 정치행동위원회(PAC)는 이후 리조트 월드 뉴욕의 사장 스콧 몰리나(Scott Molina)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치 후원금을 제공했다.
## 카지노 확장 법인
퀸스와 용커스의 게임 시설에 더 다양한 게임 기회가 제공되면 두 시설이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일 가능성이 있다.
카지노 측은 테이블 게임과 단일 경기 스포츠 베팅뿐만 아니라 사실상 이들 시설을 카지노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슬롯머신 도입**도 원하고 있다. 현재는 게임 범위를 제한하기 위해 비디오 복권 단말기(VLT)를 운영하고 있다.
## 게이트웨이 카지노, 전략적 합병 통해 뉴욕 시장 공략
올해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존 법률을 개정해 당초 **2023년으로 예정된 시점보다 앞서 카지노 운영 라이선스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3년에 걸쳐 총 **3개의 카지노 라이선스**가 발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카지노 산업 확대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에 대한 논의는 지난해 여름 다시 불붙었다. 데이비드 패터슨(David Paterson) 전 뉴욕주지사는 앞서 **2020년에 새로운 카지노 시설이 승인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세네카 네이션 오브 인디언스, 2억 5,500만 달러 관련 판결 받아
지역 게임 산업의 **시장 잠식**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뉴욕 북부 상업 카지노의 스포츠 베팅 수익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스포츠 베팅 수익은 **2019년 여름 시장이 출범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모바일 스포츠 베팅이 도입되면 뉴욕주의 스포츠 베팅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다른 지역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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