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시티 카지노 마카오, 이달 VIP 테이블 개장 추진


멜코 크라운 엔터테인먼트(Melco Crown Entertainment Limited)가 스튜디오 시티 카지노 마카오에 VIP 게임 테이블을 도입하기를 원하면서, 코타이 스트립에 위치한 이 카지노가 이달 말 이전에 고액 고객을 위한 VIP 게임 운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튜디오 시티 카지노 마카오는 VIP 게임 시설 없이 개장했다. 멜코 크라운 엔터테인먼트의 CEO 로렌스 호 야우 렁(Lawrence Ho Yau Leung)은 이를 “사업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시설이 약 250개의 신규 대중시장 게임 테이블을 수용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몇 달 동안 윈 팰리스 코타이(Win Palace Cotai)를 비롯한 신규 카지노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들 카지노의 테이블당 매출이 비슷한 규모의 경쟁 시설에 비해 낮다고 지적했다.

멜코 크라운 엔터테인먼트의 최고운영책임자(COO) 테드 찬 잉 탓(Ted Chan Ying Tat)은 “우리는 한두 곳의 \[정킷 운영업체\] 파트너와 자체 VIP 게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VIP 게임 시설도 동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VIP 시설이 이달 중 개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찬은 지난달 스튜디오 시티 카지노 마카오에 약 30개의 VIP 테이블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회사는 화요일 현재 기존에 운영 중인 대중시장 테이블 가운데 일부를 VIP 테이블로 전환할지, 또는 기존의 고액 테이블을 현지 시설 내 다른 장소로 이전할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였다.

찬은 “아직 내부적으로 결정하지 않았다”며 “정킷 파트너들과 관련 작업에 대해서는 확인했지만, 테이블 배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모델링 작업은 거의 완료됐다. 모든 논의가 끝난 뒤 정부가 \[VIP 테이블\] 승인을 내리는 데 문제가 없다면 언제든 운영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멜코 크라운 엔터테인먼트는 스튜디오 시티 카지노 마카오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으며, 테이블 게임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미국 투자회사 실버포인트 캐피털(Silver Point Capital)과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Oaktree Capital Management)가 관리하는 40% 지분 파트너 뉴 코타이(New Cotai)와 나눠야 한다.

호는 지난달 “수익률 관리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우리의 접근 방식에 따라, 스튜디오 시티 카지노 마카오에 정킷과 프리미엄 VIP 직접 고객을 포함하는 롤링 칩 사업 부문을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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