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FC, 시청과 대학가 깜짝 방문
2025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앞두고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은 아산시청과 아산시 내 3개 대학(순문대, 순천향대, 호서대)을 방문해 팬들을 직접 만나는 깜짝 게릴라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팀은 산타와 루돌프 의상을 입고 홈경기 홍보 포스터 배포, 간식 나눠주기, 시민과 학생 할인권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홈 클로징 게임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아산시청에서는 박세직, 손준호, 한교원 선수들이 시민들과 시청 직원들에게 직접 포스터와 간식을 선물했습니다. 선수들을 알아본 시민들도 행사장에 모여 미니 팬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대학에서는 김정현, 박시후, 양승욱, 이민혁, 이연우, 이유민 등 6명의 젊은 선수들이 캠퍼스로 모여들었습니다. 이들은 포스터와 간식을 나눠주고 다양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승자에게는 홈 경기 당일 MD샵에서 사인볼로 교환할 수 있는 '사인볼 교환권'을 증정했습니다.
게릴라 홍보 캠페인을 마치고 돌아온 한교원은 "홈 파이널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경기가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경기장을 가득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홈 결승전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소원 카드 쓰기, 붕어빵 부스, OWL NEST 보물찾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경기장 곳곳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또한 산타 복장을 한 선수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아산! 타클로스'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한편, 충남 아산 FC는 11월 23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라운드 홈 피날레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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