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E, 내년부터 10월로 개최 시기 변경
\*\*글로벌 게이밍 엑스포(G2E)\*\*가 2011년부터 개최 장소와 일정을 변경한다. 카지노·도박 업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인 G2E는 기존 11월에 열리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벗어나, 내년부터 **10월 첫째 주에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미국게임협회(AGA) 회장 프랭크 파렌코프는 이번 일정 변경이 **영구적**이라고 밝혔다.
파렌코프는 “전시회가 기업들이 연간 예산을 제출한 이후에 열리게 된다”며 “이렇게 변경하면 다음 해를 계획하기가 더 쉬워진다”고 말했다.
AGA가 주요 전시회와 함께 이 행사를 주최한다. 파렌코프는 또한 일정 변경이 게임 산업의 **국제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2E와 런던 국제 게이밍 엑스포(London International Gaming Expo)에 참가하는 전시업체들이 1월에 열리는 두 행사 사이에서 “더 많은 여유와 계획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 센터의 회의 공간은 베네치안 콩그레스 시설을 포함해 **180만 제곱피트**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의 **230만 제곱피트**보다 작다.
그럼에도 행사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새로운 개최 장소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보고 있다.
파렌코프는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 센터로 장소를 옮김으로써 객실, 식사, 엔터테인먼트를 한 지붕 아래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G2E의 개최 일정도 변경**됐다. 이는 전체 컨벤션 일정을 보다 원활하게 조정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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