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 중인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의 화려한 선수 리오넬 메시는 올해 12월 인도 방문을 확정하고 뭄바이, 뉴델리 콜카타를 방문할 예정이며, 한 도시를 더 방문할 가능성을 은근히 암시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메시의 도착을 둘러싼 추측이 쌓였고, 연말이 가까워질 것이라는 다양한 보도가 나왔습니다. 목요일 저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메시는 14년 만에 인도 방문을 발표했습니다. 12월 13일에는 메시가 콜카타의 솔트레이크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12월 14일과 15일에는 각각 뭄바이의 완케데 스타디움과 델리의 아룬 자이틀리 스타디움에서 메시를 만날 예정입니다. 지난 2011년 방문에서 38세의 이 마술사는 콜카타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렀습니다.

"올해 12월 인도와 같은 아름다운 나라를 방문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콜카타, 뭄바이, 뉴델리, 그리고 한 도시의 상징적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행사 기간 동안 콘서트, 유소년 축구 클리닉, 패들 컵에 참석하고 자선 단체를 시작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티켓은 디스트릭트 앱에서만 독점적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도의 최고 스타 및 고위 인사들과 교류하고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14년 만에 인도로 돌아올 수 있게 해준 사타두 두타 이니셔티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메시는 인스타그램에 썼습니다.

지난달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장관은 12월 14일 메시의 마하라슈트라 여행이 GOAT 투어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자는 파드나비스에게 사인볼을 선물했습니다. 파드나비스는 메시가 인도에 머무는 동안 마하라슈트라 스포츠 부서에서 주 전역에서 14세 이하 유소년 축구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며, 12월 14일에 메시와 함께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거 맞혀봐! 리오넬 메시가 마하라슈트라에 와서... 너랑 축구할 거야, 내 젊은 친구들! 네가 직접 사인한 축구를 선물해줘서 고마워, 메시! 다가오는 2025년 12월 14일에 열리는 뭄바이 방문을 환영해, GOAT 투어의 일환으로! 마하라슈트라 전역에서 활약하는 14세 이하 유소년 축구 선수들은 스포츠부, MITRA, WIFA에 의해 선발되며, 12월 14일에 리오넬 메시와 함께 연습할 예정입니다! 축구 팬들과 기업들이 마하라슈트라 유소년팀에 세계적인 수준의 훈련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Fadnavis는 X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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