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를 111-109로 꺾고 매직 엔드 5게임 스키드
파올로 반체로가 29득점, 콜 앤서니가 22득점을 추가했고, 올랜도 매직이 토요일 밀워키를 111-109로 꺾고 5연승을 마감하며 벅스의 4연승 행진을 마무리했습니다.
올랜도는 경기 시작 3분여 만에 리드를 잡았고, 9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95-8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밀워키의 토리안 프린스가 앤서니의 공을 훔쳤을 때 매직은 111-109로 앞서고 있었습니다. 백코트 턴오버로 인해 벅스는 6.6초를 남기고 올랜도 벤치 앞에서 공을 인바운드했습니다. AJ 그린은 프란츠 바그너와 반체로의 선방 속에 버저를 시도하는 3점슛을 놓친 데미안 릴라드에게 공을 패스했습니다.
지난 10경기에서 두 번째로 패한 벅스는 지아니스 아데토쿤보가 3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릴라드는 26득점을 추가했습니다.
시사점
매직: 지난 3경기에서 합산 5점 차로 패한 올랜도에게 근소한 차이로 승리는 신선한 변화였습니다. 홈 7경기 연속 1승 6패를 기록한 올랜도는 5경기 연속 로드 스윙을 시작하며 승리했습니다.
벅스: 벅스의 일정이 훨씬 더 어려워질 예정이기 때문에 토요일 승리가 벅스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밀워키의 다음 8경기는 모두 승리 기록이 있는 팀들과의 경기입니다.
키 모멘트
밀워키는 릴라드가 골밑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34.8초를 남기고 올랜도의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에게 슛이 막히는 바람에 109-106으로 뒤졌습니다. 처음에는 밀워키에게 공을 넘겨주었지만 매직의 자말 모슬리 감독이 콜에 도전했습니다. 리플레이 리뷰 결과 릴라드의 공이 바운드를 벗어났다는 판정을 받았고, 앤서니는 25.9초를 남기고 콜드웰-포프를 덩크슛으로 연결해 111-106을 만들었습니다.
키 통계
올랜도는 앤서니 블랙의 11골을 앞세워 벤치 포인트에서 26-14로 우위를 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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