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올프로 태클 피터스, NFL 21시즌 만에 은퇴하고 시호크스에서 프런트 오피스로 전환


프로 볼러 9회, 1군 공격 태클 2회를 기록한 제이슨 피터스가 21시즌의 NFL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고 시애틀에서 프런트 오피스 역할로 전환한다고 시호크스의 존 슈나이더 단장이 화요일 밝혔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NFL 스카우트 콤바인에서 슈나이더는 피터스가 시호크스의 선수 담당 부사장인 모 켈리의 조수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3세의 피터스는 지난 2년간 시애틀에서 활약하며 2023년 8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시즌에는 연습팀에서 활약한 후 12월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피터스는 필라델피아 이글스에서 보낸 11시즌 동안 2017시즌 슈퍼볼에서 우승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은퇴는 2004년 버팔로 빌스에서 드래프트되지 않은 자유계약선수로 NFL에 진출한 선수의 화려한 커리어를 마무리합니다. 아칸소주에서 수비 라인맨으로 시작한 후 타이트엔드로 전향했습니다.

키 6피트 4인치, 몸무게 300파운드 이상의 피터스는 빌스 타이트 엔드로 경력을 시작한 후 다음 오프시즌에 태클 선수로 전향했습니다. 2005년에는 오른쪽 태클로 10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이듬해에는 1라운드 지명자였던 마이크 윌리엄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7년에는 왼쪽 태클로 교체되어 4번의 2군 올프로 선발 중 첫 번째 선발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계약 분쟁으로 인해 빌스는 2009년 봄에 피터스를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했습니다. 그는 2012년 시즌 내내 아킬레스건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결장하는 등 이글스에서 12년을 보냈습니다.

피터스는 2021 시즌을 시카고에서, 이듬해 댈러스에서 경기를 치렀습니다. 피터스는 통산 248경기에서 221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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