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종스 저대로 안멈추면 나중에 서러브레드 경주마처럼 달리다 한번 넘어지는 그대로 두번 다시 못일어날거 같아서 ㅋㅋㅋ 예방? 차원에서라도 한번 넘어져두는게 이번 경기였음 좋겠다 생각함 일케 말하니까 ㅈ1상고으 승리가 이용 당하는 어감이라 글케 내키는 얘기는 아니지만서도

지금 최종수는 출발선에조차 못서고있음 아직도 벤치임 왜냐면 모두가 그렇게 살아도 된다 그렇게 사니까 너 잘한다고 말했고 본인도 거기서 노력 안한것도 아니고 패배한것도 아니니 끝없이 자기 안쪽으로만 말려들어감 얘는 항상 지 대가리 속에 최악을 전개하지만 정작 실제로 그 최악이 현실로 벌어진 적은 없단말임 (이걸 막기위해 개같이 노력한 것도 있지만) 그러니까 일단 이 최악을 바로 눈앞의 현실로 마주하고 수용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야함 <남들은 다 이렇게 산다 세상이란게 그렇다고

아까 낮에 최종수와 기상어는 수렴진화종이라고 했는데 기상어는 물에 쳐박혀도 버티는 법을 배웠고 최종스는 단 한번도 그런 일을 겪어본적 없음에도 끊임없이 최악을 가정하고 편집증환자처럼 군다는 점에서 일단 자기 세상의 전분줄 알았던 환경이 무너져야 시작을 할수있을거 같음

근데 사실 글케 살아도돼 < 막말로 이번 경기에서 뭔가 다이나믹한 심경의 변화가 일어났다 하면 그건 그거대로 어쩌라고 ㅋㅋㅋㅋ 싶을듯 글케 살아도 되긴 한데 최종스가 아예 외로움을 안타는 성격도 아닌게 굴레같은 지점인듯 여튼 누군가의 명언... 명대사... 머그런걸로 정서적 (메타적) 참교육 당하는 전개만 아니였으면 좋겠네

배우고 깨닫고 막 그거 이전에 그냥 시작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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