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OP 메인 이벤트 1D, 역대 두 번째 규모 기록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SOP) 메인 이벤트 첫날인 1D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일요일 열린 경기에는 2,461명의 선수가 참가하면서 메인 이벤트 전체 참가자 수가 6,844명으로 늘어났다. 역대 더 많은 선수가 참가한 대회는 8,773명이 출전했던 2006년 메인 이벤트가 유일하다. 올해 우승자는 911만9,517달러를 받으며, 메인 이벤트의 총상금 규모는 6,433만3,600달러에 달한다.
WSOP 토너먼트 디렉터 잭 에펠(Jack Effel)은 “경제 상황과 높은 휘발유 가격 등을 감안하면 지난해 참가자 수인 6,358명보다 약 500명 많은 기록을 세워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를 토너먼트 역사상 가장 크고 최고의 대회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으며, 현재 그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666위까지 순위가 결정되며, 666위로 마무리한 선수에게는 2만1,23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리오 올스위트 호텔 앤 카지노(Rio’s All-Suite Hotel and Casino)의 아마존 룸(Amazon Room)은 상금 규모와 우승 상금이 발표되자 한동안 떠들썩하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오후에 진행된 경기와 비교하면 열기는 다소 가라앉았다.
일요일 오후 카드가 펼쳐지자 필 아이비(Phil Ivey), 크리스 퍼거슨(Chris Ferguson), 도일 브런슨(Doyle Brunson), 토드 브런슨(Todd Brunson), 폴 와스카(Paul Wasicka), 애니 듀크(Annie Duke), 섀넌 엘리자베스(Shannon Elizabeth), 하워드 레더러(Howard Lederer), 안토니오 에스판디아리(Antonio Esfandiari) 등 유명 선수들이 브레이슬릿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팬들에게 그날 경기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포레스트 그리핀(Forrest Griffin)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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