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휴즈, 캐넉스가 오일러스를 3-2로 꺾고 파워 플레이 2골 기록

퀸 휴즈는 파워 플레이 두 골을 넣었고, 고전 중인 밴쿠버 캐넉스는 토요일 밤 에드먼턴 오일러스를 3-2로 꺾었습니다.

댄튼 하이넨도 득점했고 J.T. 밀러도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며 캐넉스가 8경기 만에 두 번째(2-4-2)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처 뎀코는 13개의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레온 드라이사이틀은 오일러스에서 두 골을 넣으며 33골로 NHL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스튜어트 스키너는 에드먼턴이 10경기 만에 두 번째 패배를 기록하며 4연승 행진을 끊으면서 24골을 넣었습니다.

경기 막판 코너 맥데이비드가 캐넉스의 포워드 코너 갈랜드와 얽히면서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맥데이비드와 밴쿠버 수비수 타일러 마이어스가 모두 승부차기를 당하는 등 여러 선수 간의 스크럼이 벌어졌습니다.

시사점

캐넉스: 파워 플레이 골 없이 4경기를 치른 밴쿠버는 2승 4패를 기록하며 맨 우위를 점했습니다. 캐넉스는 파워 플레이에서 21%로 리그 15위에 올랐습니다.

오일러스: 에드먼턴은 3피리어드에서 역전을 끝내지 못했지만, 적자에서 반등하는 것은 오일러스에게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세 골 홀을 극복하고 이전 두 경기에서 승리했으며 첫 골을 내줄 때 12승 11패 0패를 기록했습니다.

중요한 순간: 휴즈는 1피리어드 18분에 페이스오프 서클 상단에서 슛을 날렸습니다. 퍽은 에드먼턴의 공격수 아담 헨리크의 스틱을 맞고 스키너를 지나쳐 밴쿠버에 3-0 리드를 안겼습니다.

주요 통계: 휴즈는 거의 10년 만에 한 경기에서 파워 플레이 두 골을 넣은 최초의 캐넉스 수비수가 되었습니다. 야닉 웨버는 2015년 4월 9일에 마지막으로 이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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